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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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솔로, 2025 월드IT쇼서 휴머노이드 로봇핸드 소개 나선다... “인간 수준의 조작 능력 보유”
㈜테솔로(Tesollo Inc., 대표 김영진)는 오는 4월 24일(목)부터 26일(토)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2025 월드IT쇼(World IT Show 2025, WIS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테솔로는 다축 관절형 로봇 그리퍼와 이를 활용한 로봇 자동화 솔루션을 연구개발 및 공급하는 기업이다. ‘Enhance with Dexterous Robotic Hand’라는 미션하에 차별화된 로봇 그리퍼를 통해 로봇의 확장성을 넓히고 로봇의 역할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드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3핑거 로봇 그리퍼(DG-3F)와 인간의 손을 모방한 5핑거 로봇핸드(DG-5F), 전동식 2핑거 그리퍼(DG-2F), 진공 그리퍼(DG-V), 고객이 원하는 공정에 맞춰 제작하는 DG-C 등 테솔로만의 차별화된 ‘델토 그리퍼(DELTO GRIPPER) 시리즈’를 연구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델토 그리퍼 3핑거로 올해 1월 미국에서 개최된 CES 2025에서 혁신상에 선정됐다.
또한 월드 IT쇼 혁신상(2025 WIS 혁신상)을 받으며 휴머노이드 로봇핸드(DG-5F)의 완성도 높은 품질, 우수한 성능, 기술력 등을 인정받았다. 월드 IT쇼 혁신상은 전시회에서 선보인 여러 중소기업의 제품 중 최근 2년 이내 국내에서 개발한 가장 우수한 제품과 신기술에 수여된다.
올해 WIS 혁신상의 주인공이 된 테솔로 휴머노이드 로봇핸드의 가장 큰 특징은 실제 사람의 손과 매우 유사한 모습이라는 점이다. DG-5F는 손가락당 4개의 관절로 구성돼 다섯 손가락이 총 20자유도를 자랑하는 로봇핸드로, 인간 수준의 조작 능력을 보유한 로봇 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성인 남성 손과 비슷한 사이즈(21cm)임에도 불구하고 10kg 이상을 다룰 수 있는 높은 수준의 적정 페이로드를 지원하는 점도 강조됐다.
테솔로는 올해 3월 개최된 오토메이션 월드에서도 DG-5F를 활용한 양팔 로봇 솔루션을 구현해,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아울러 DG-5F는 산업 현장을 완전히 자동화할 수 있는 스펙을 가진 것으로 소개됐다. 우선, DG-5F에는 파지 알고리즘이 내재돼 있어 물체의 형상 또는 소재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산업용 프로토콜 Modbus(RTU, TCP)과 EtherNet(TCP/IP)을 지원, 산업현장에서의 실용성과 작업 효율성 극대화에 특화돼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DG-5F는 완전 모듈형 설계로 볼트만으로 쉽게 탈부착할 수 있으며, 특정 부품 교체 시 전체 분해 없이 부분적인 유지보수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다양한 협동 로봇과 호환 △개발자 모드 지원 △각 모터별 위치 및 전류 피드백 등이 모두 가능한 점도 특징으로 꼽힌다.
한편, ICT 종합 전시회인 WIS 2025에서는 △AI & IoT 기술 및 플랫폼, 이음5G, 유무선 통신 기술 및 네트워크, 클라우드 & 빅데이터 등 ICT Convergence △디지털 트윈 & 메타버스 △스마트 리빙 및 헬스케어 △로보틱스 △자율주행과 친환경 모빌리티, UAM 등 Intelligent Mobility △블록체인 및 보안 △양자정보기술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제품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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